딘 플레밍의 Foretaste of the Future (IVP Acadmeic, 2022)의 한국어판 <요한계시록, 오늘을 위한 미래>가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와 IVP를 통해 5월 말 출간됩니다. 이 책은 선교적 성경 해석학의 관점으로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면서 이 신비하고 놀라운 성경이 1세기 독자들에게 어떻게 이해되었는지, 그리고 오늘날 교회에게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통찰력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.
특히 오늘날 이-팔 전쟁 등 중동지역의 불안한 상황과 함께 시한부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파급력을 갖고 있는 이 때에,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으로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도록 돕는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 이 책은 건강한 관점으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 또 설교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의미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.
출간을 기념하여 북 토크를 준비했습니다. 특별히 이번에는 부산 지역의 현장 목회자와 신학자들을 모시고 요한계시록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에 대해서 실질적인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.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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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: 5월 28일(화) 저녁 7시 - 9시 / 성산교회(부산광역시 남천동 28-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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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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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비는 무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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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에서 도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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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진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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