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교사·목회자 멘토링
미셔널신학연구소는 교회가 예수님을 따라 세상 속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경을 연구해 책과 교육으로 나누어 왔습니다. 하지만 성경을 깊이 알아도, 그 말씀을 오늘 우리의 자리에서 어떻게 실천할지는 책만으로는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. 선교사에게는 현지 교회가 그동안 해 온 일이 있고, 목회자에게는 교인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겪는 구체적인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.
말씀을 삶으로 이어가려면, 사역자가 일방적으로 답을 내리기보다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. 이 과정은 혼자 고민하기보다 같은 과제를 안고 있는 동료들과 마주 앉을 때 훨씬 깊어집니다.
미셔널신학연구소가 준비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교사와 목회자가 각자 겪은 일을 나누고, 서로의 경험에서 배우는 자리입니다. 무엇보다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분별하며 하나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에 주목하는 시간입니다.